세계 최대 애니 OTT ‘크런치롤’ 국내 최초 공식 서비스… ‘귀멸의 칼날’, ‘신의 탑’ 등 월 9900원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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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롤 브랜드 이미지 [크런치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5-0262/image-e0c801d2-b9da-4cb3-bcfe-cfa192db361d.jpeg)
글로벌 애니메이션 공룡의 상륙, 국내 OTT 시장 지각변동 예고
소니그룹 산하의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전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크런치롤’이 한국 공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크런치롤’은 이날부터 한국어 자막을 비롯해 국내 팬들의 편의성을 높인 시청 환경을 완비했으며, 올가을 시즌에 맞춰 신작 20여 편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우회 접속이나 제한적인 플랫폼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소비하던 국내 팬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다.
현재 해당 플랫폼에서는 글로벌 히트작인 ‘원펀맨’, ‘신의 탑’, ‘불꽃 소방대’, ‘여신강림’을 비롯해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제1장’
국내 구독자들을 위한 요금제는 두 가지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오프라인 시청 기능과 더불어 최대 4개 기기에서 동시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메가 팬’ 요금제는 월 1만900원, 기본형인 ‘팬’ 요금제는 월 9천9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타 글로벌 OTT 플랫폼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평가받는다.
온라인 서비스 론칭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팬덤 공략에도 나선다. ‘크런치롤’은 이달 말 서울에서 특별 상영회, 라이브 콘서트, 게임 시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크런치롤 팝업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국내 팬들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적극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악샤트 사후’ 크런치롤 아시아·중동·북아프리카 총괄은 “한국 시장 론칭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콘텐츠 라인업 확대와 서비스 현지화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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