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폭발 기대했는데 산통깨는 2명 누구? 나솔 33기 순자 영호 직업 나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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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한도 초과, 하지만 불청객은 갑자기 찾아오고
이번 나는솔로 33기는 방송 전부터 모솔특집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큰 기대를 모았는데, 회차가 거듭될수록 출연자들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특히 267회에서 보여준 자기소개와 첫 데이트 선택은 그야말로 로맨스 드라마 한 편을 보는 듯했죠. 그 중심에는 단연 33기 순자와 영호의 설렘 폭발하는 서사가 있었답니다.
영호는 90년생으로 무려 17~18년 차 경력을 자랑하는 마술사라고 해요. 순자는 97년생, 만 29세로 식품 스타트업 마케팅팀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요.
두 사람은 자기소개 전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순자가 이상형을 말할 때 사용한 키워드를 영호가 귀신같이 캐치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몽글몽글하게 만들었답니다.
“나 영호인데 내 첫사랑이 되어줘”라며 던진 그의 멘트에 센스 있게 화답하는 순자의 모습은 그야말로 역대급 티키타카였어요. MC들이 괜히 ‘모솔 사기꾼’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더라고요.
로맨스에 찬물 끼얹는 악역(?)의 등장
하지만 평화는 그리 길지 않았어요. 두 사람의 완벽한 1:1 데이트를 기대하고 있던 찰나, 갑자기 들려오는 목소리에 모두가 당황할 수밖에 없었죠.
그 주인공은 바로 영자였답니다. 마치 로맨스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의 오붓한 시간을 방해하는 악역이 등장하는 듯한 기분이었달까요?
영자는 “나도 너의 첫사랑이 되어주겠어”라며 다가왔는데, 분위기 좋던 데이트 현장이 삽시간에 굳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영호의 1:1 데이트를 원했던 시청자들도 많았기에, 뜬금없이 껴든 영자의 등장은 당혹스러움 그 자체였죠. 순자와 영호가 예쁜 그림을 만들고 있었는데, 편집까지 묘하게 방해꾼 느낌을 살려서 그런지 더 극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아요.
2:1 데이트의 또 다른 빌런은 바로 영수
분위기를 깬 건 영자뿐만이 아니었어요. 0표남이었던 영수 쪽으로 팀 영호가 다가갔을 때, 그의 행동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답니다.
데이트 식사 메뉴를 고르는 과정부터 범상치 않았는데, 특히 영호가 야식을 사다 주겠다고 제안했을 때의 대답은 가히 충격적이었어요.
BBQ 황금 올리브 치킨 핫크리스피 (닭다리 위주)
콜라는 큰 걸로 두 개 (제로 말고 일반 콜라)
초고추장을 찾으며 보여준 식탐
영수는 고독정식 짜장면을 먹으면서도 본인의 식탐을 숨기지 못했는데요. 심지어 영호가 말한 고춧가루를 초고추장으로 착각해서 요구하는 모습은 정말 엉뚱함의 끝판왕이었죠. 순자와 영호의 설렘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게 영수의 이런 모습은 로맨스에 제대로 찬물을 끼얹는 격이었어요.
다음 주가 더 걱정되는 이유
예고편을 보니 다음 주에는 영호가 순자를 먼저 챙기자 영자가 서운함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지더라고요. 그냥 자연스럽게 마음이 더 가는 쪽을 챙기는 게 당연한 건데, 갑자기 연장자를 챙기는 거라며 인터뷰하는 모습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답답하게 만들고 있어요.
순자와 영호의 예쁜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 입장에서는 벌써부터 다음 회차의 빌런(?)들이 어떤 활약을 할지 걱정 반, 궁금증 반이네요. 아무쪼록 영호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잘 표현해서 순자와 예쁜 만남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쪼록 해프닝으로 잘 마무리되길 바라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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