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영만 화백이 최근 건강을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허영만 화백의 별세설이 일시적으로 확산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허영만은 지난 달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 첫 방송을 시작해 전국의 다양한 밥상과 지역 이야기를 소개하며 K-푸드 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나, 허영만의 건강 문제로 인해 지난 6월 21일 종영했다. 허영만은 낙상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최근 일반 병실로 옮겨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에도 허영만 측은 소셜미디어 댓글을 통해 “허영만 선생님은 병원에서 천천히 건강을 회복하고 계십니다”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10월 8일 소셜미디어 엑스에는 ‘부고,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 별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아빠를 사랑해주셨던 분들께’라는 문구가 포함돼 허영만 화백의 딸이 올린 글로 오해받을 수 있었으나, 실제로 링크를 클릭하면 본문이 삭제돼 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 글은 600회 넘게 공유되며 4만 5천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해당 게시물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헛소문”, “실제로 돌아가신 분이 따로 계신데 착각한 것 같다”, “동명이인 해프닝”, “그래도 누군가 돌아가셨다는 건 변하지 않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하지만 허영만 화백과 그의 딸의 소셜미디어에는 별다른 게시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허영만 화백 별세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며, 온라인상에서의 착각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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