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하 남배우와 키스신 찍었는데…” 열애설 날 정도로 너무 잘해서 소문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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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과 공명이 tvN ‘은밀한 감사’에서 보여준 오피스 로맨스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크게 흥행했다. 시작은 전국 4%대 시청률이었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르면서 상승세를 탔고, 결국 라쿠텐 비키 기준 103개국에서 3주 연속 주간 1위를 기록했다.
냉철한 감사실장과 좌천된 에이스의 만남

신혜선은 해무그룹 최연소 여성 임원이자 감사실장 주인아를, 공명은 감사 1팀 에이스에서 사내 풍기문란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노기준을 맡았다. 처음에는 상사와 부하로 팽팽하게 맞서지만 각종 사내 사건을 함께 해결하면서 두 사람 사이의 감정도 빠르게 변하기 시작했다.
‘화실 키스’ 이후 분위기 제대로 터졌다

특히 4회 엔딩에서 등장한 이른바 ‘화실 키스’ 장면은 작품의 대표적인 화제 장면으로 꼽혔다. 두 사람 사이에 쌓여온 긴장감이 한순간에 터지면서 시청자 반응도 크게 달아올랐고, 이후 로맨스 전개에 대한 관심도 급격히 높아졌다. 실제로 드라마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과 화제성을 함께 끌어올렸다.
최종회 최고 10.8%까지 상승

‘은밀한 감사’는 마지막 12회에서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7%, 순간 최고 10.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으로 종영했다. 단순한 사내 연애물에 머무르지 않고 풍기문란 사건, 기업 비리, 후계 구도까지 함께 엮으면서 로맨틱 코미디와 오피스 수사물의 재미를 동시에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외서는 103개국 1위

국내 흥행보다 더 눈에 띈 것은 글로벌 성적이었다. 일본 U-NEXT 한류·아시아 드라마 랭킹 1위에 올랐고, 라쿠텐 비키에서는 미주와 유럽, 오세아니아 등을 포함해 103개국에서 3주 연속 주간 1위를 기록했다. 신혜선과 공명의 로맨스 케미가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통하면서 글로벌 흥행으로 이어진 셈이다.

처음에는 감사실이라는 다소 딱딱한 소재로 출발했지만 결국 가장 큰 화제를 만든 것은 신혜선과 공명의 관계 변화였다. 기습 키스부터 마지막 해피엔딩까지 두 사람의 호흡이 작품 흥행을 이끌면서 ‘은밀한 감사’는 2026년을 대표하는 오피스 로맨스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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