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앨리’ 국내 최초 장편 애니…2027년 7월 심해 열린다, 브래들리 쿠퍼 등 할리우드 배우진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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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장편 애니메이션 '앨리'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5-0262/image-91581e87-be34-4776-b087-8d9b13e744c7.jpeg)
할리우드 거물급 합류, 심해어의 경이로운 모험
세계적인 거장 ‘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앨리’가 2027년 7월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 9일 제작사 ‘바른손씨앤씨’에 따르면, 이 작품은 한국 개봉에 이어 같은 달 14일 프랑스에서 개봉하며 미국 극장가에서도 순차적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앨리’는 빛이 닿지 않는 바닷속 협곡에 살면서 인간 세상을 궁금해하는 심해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태양을 직접 보고 싶어 하고 TV 출연을 꿈꾸는 엉뚱한 아기 돼지오징어 ‘앨리’가 친구들과 함께 예상치 못한 거대한 모험에 휘말리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이번 신작은 ‘기생충’(2019)으로 아카데미를 휩쓸고 ‘미키 17’(2025) 개봉을 앞둔 봉 감독이 오랜 기간 구상해 온 프로젝트다.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영국 등 12개국에서 모인 최정상급 글로벌 제작진이 참여해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협업이 눈길을 끈다. 영화 ‘잠’(2023)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 ‘유재선’ 감독이 공동 각본가로 합류해 서사의 깊이를 더했다. 목소리 연기에는 ‘브래들리 쿠퍼’, ‘아요 에데비리’, ‘데이브 바티스타’, ‘핀 울프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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