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여자친구를 깜짝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어요.

평소 예능이나 방송에서도 연애 사실을 언급하긴 했지만, 영상에 직접 여자친구를 등장시킨 건 이번이 처음이라 구독자들도 무척 놀란 눈치였답니다.
여자친구 공개, 예견된 흐름이었을까요?
사실 팬들은 눈치를 채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지난 6월 출연했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현지 점술가가 연인의 존재를 정확히 맞히면서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었거든요.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때도 냉장고 속 식재료가 여자친구의 것이라는 점을 은근슬쩍 내비치기도 했고요.
그러다 2026년 8월 31일, 드디어 유튜브 채널에 ‘세계 최대 크기 크루즈 타고 신혼여행 가기’라는 영상을 올리며 여자친구 ‘메로나’님을 시원하게 공개해버렸답니다.
첫 만남부터 신혼여행까지, 빠니보틀 스타일의 공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팬미팅을 겸한 봉사활동 현장이었다고 해요.
빠니보틀은 팬미팅 형식이 낯간지러워 봉사활동으로 대신했는데, 거기서 운명처럼 눈에 띄는 분이 있었다고 하네요.
닉네임인 ‘메로나’는 과거 게임 오버워치 아이디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고요. 두 사람은 10살 차이(87년생과 97년생)로, 꽤 오랜 시간 연애를 이어오고 있답니다.
재미있는 건 이번 여행이 사실상 신혼여행이라는 점이에요.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크루즈 회사의 초청으로 떠난 이번 여행을 신혼여행으로 하기로 합의했다네요.
향후 결혼하더라도 별도의 신혼여행은 가지 않기로 했다니, 정말 실용적이고 빠니보틀스러운 선택 아닌가요?
영상 속 두 사람의 대화도 담백해서 더 보기 좋았답니다.
대중들의 반응과 공개의 속사정
영상 조회수는 공개 직후 가파르게 상승하며 200만 뷰를 향해 가고 있어요. 댓글창은 그야말로 대혼란이었죠.
얼굴을 절대 공개하지 않을 것 같았던 사람이라 더 놀랍다는 반응부터, 덱스의 “형수님 초면이지만 올 때 메로나 부탁드립니다”라는 재치 있는 축하 메시지까지 정말 뜨거웠답니다.
많은 팬들이 추측하기로는, 앞으로 결혼을 앞두고 여행 콘텐츠를 찍을 때마다 매번 편집하거나 혼자 간 척하기가 어려워지니 차라리 시원하게 공개한 것 같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오히려 꽁꽁 숨기기보다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모습이 빠니보틀답다는 평가가 많았어요.
영상 시작부터 신혼여행임을 밝히고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그 담백함 덕분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비장하거나 무겁지 않게, 딱 본인 스타일대로 관계를 오픈한 점이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앞으로 어떤 여행 영상들을 보여줄지, 두 사람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해프닝처럼 자연스럽게 잘 흘러가서 다행인 것 같아요.
함께보면 좋은 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