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일상 속으로']](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f9728b69-af01-4796-9c02-0f8e798b0e4b.png)
배우 김세인이 과거 소속사 대표에게 교제를 강요받았으며 이를 거절한 뒤 촬영 일정까지 전달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일상 속으로’에 공개된 ‘잘나가던 여배우가 쿠팡 배달을 하며 사는 이유’ 영상에서 김세인은 연예계 활동 당시 겪었던 피해를 털어놨다.
김세인은 소속사 대표가 유흥주점으로 불러냈다는 이야기에 故 장자연 사건을 언급하며 “장자연 씨 사건이 있었을 당시 저도 비슷하게 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당일 스태프로부터 왜 촬영에 안 왔냐고 연락이 왔다. 알고보니 전날 소속사 대표가 연탄구이집으로 불러내 술을 먹이면서 ‘나랑 안 사귈거면 촬영 다 없애버리겠다’고 했다. 그래서 사귈 마음이 없다고 했더니 촬영이 있는 걸 말을 안 해줬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에 대해서도 “제일 악덕했던 대표는 계약을 5년을 해놓고 안 풀어준 거다. 묶어만 놓는 거였다. 제 정신으로 살 수가 없겠죠”라고 털어놨다.
또 “힘들게 일할 때였는데, 소속사 대표가 출연료를 가지고 날랐다.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수중에 있던 몇 백만 원을 빌려 드렸는데 그 돈을 가지고 날랐다. 월세를 내야할 때였는데 돈이 없어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 촬영 환경에 대해서는 “처음에 단역 나가고 그럴 때 출연료가 24시간 촬영하고 7천 원 받았다. 중학생이고 그럴 때였는데 그때는 다 그랬다”고 회상했다.
김세인은 연예계 데뷔 과정에 대해 “다섯 살 때 엄마가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데리고 나가서 눈에 띄었다. 그러면서 단역을 맡기 시작했고, 그렇게 살아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왕성하게 활동한 건 10년 전까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오 마이갓’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故 장자연은 2009년 3월 7일 세상을 떠났다. 이후 공개된 이른바 ‘장자연 문건’에는 재계와 언론계 인사 및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으로부터 술 접대와 성상납을 강요받았다는 주장이 담겨 사회적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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