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tvN이 새 금토드라마 「뜨거운 안녕」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 강훈·조현철·김정진은 10년째 무명인 개그 트리오 ‘아수라’를 연기한다.
- 드라마는 11월 6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tvN이 8일 새 금토드라마 「뜨거운 안녕」의 대본리딩 현장 사진과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강훈, 조현철, 김정진, 이이담, 문희, 윤가이 등 출연진 여섯 명이 참석했고, 드라마는 11월 6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tvN 공식 드라마 계정은 이날 “불완전한 청춘에게 전하는 유쾌하고도 따뜻한 위로”라는 문구와 함께 출연진 이름을 올렸다. 작품은 ‘무명 개그맨 삼인방’이 ‘정체불명 수상녀’를 만나 저마다의 내일을 찾아가는 “뜨겁고도 아름다운 실패 청산 성장기”로 소개됐다.
강훈은 개그 트리오 ‘아수라’의 리더 강태구로 나온다. 강태구는 개그 하나만 바라보며 10년 동안 무명 생활을 견뎌온 인물이다. 팀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과 개그를 향한 열정으로 버텨왔지만,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며 인생의 갈림길에 선다.
조현철이 맡은 ‘아수라’의 재간둥이 김남일은 여자친구 이나연과 10년째 연애 중이다. 오래 붙잡아온 개그와 사랑 사이에서 고민한다. 김정진은 팀 살림을 책임지는 짠돌이 한준서로 분한다. 한준서는 강태구와 김남일에게는 누구보다 따뜻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인물이다.
여성 인물도 공개됐다. 이이담은 ‘아수라’의 열혈 팬이자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지닌 고은영을 연기한다. 세상과 거리를 두고 살던 고은영은 우연히 ‘아수라’와 가까워지며 조금씩 변한다. 문희는 집안과 학벌, 직업까지 남부러울 것 없지만 주변의 ‘남자 보는 눈’ 잔소리에 자신의 선택을 돌아보는 이나연으로 나온다.
윤가이는 고은영의 동생 고지영 역이다. 고지영은 언니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반대인 자유로운 성격의 인물로 소개됐다.
tvN DRAMA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메이킹 영상의 제목은 ‘꿈에 인생 건 개그 트리오 아수라’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에 몰두한 출연진과 함께, 여섯 명이 주먹을 쥐고 파이팅을 외치는 단체 사진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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