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 한 고등학교 축제에 1천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가운데, 총기 난사로 인해 현장에서 2명의 20대 남성이 목숨을 잃고 35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현지 주민뿐 아니라 외지인들까지 모인 대규모 파티에서 벌어졌으며, 목격자들은 최소 50발 이상의 총성이 울렸다고 전했다. 현장에 있던 알토리아 펠튼은 총알이 사방에서 날아들어 누가 맞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당시 긴박했던 분위기를 설명했다.
크레이그 피비 둘리 카운티 보안관은 이번 사건이 다양한 지역에서 사람들이 모인 큰 행사였던 점을 언급하며, 이러한 규모의 모임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범인은 아직 특정되지 않은 상태다. 조지아주 수사국과 둘리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6개 수사팀을 동원해 지역 전역에서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크리스 호시 조지아주 수사국장은 두 기관이 협력해 범인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교육 당국은 이번 총격 사건이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미칠 영향을 인식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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