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 정치권 논란 및 무대인사 취소 사태 속 3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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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자(들)' 포스터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5-0262/image-e021402d-4ec3-4af6-b60e-ad22e22d1228.jpeg)
〈암살자(들)〉이 논란 속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암살자(들)〉은 10월 13일 오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9월 12일까지 299만 관객을 동원했다. 약 8천여 명이 모자란 상황에서 10월 13일 오전 관객 수로 300만 관객 돌파를 확정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광복절 행사 중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배경으로 현장을 목격한 형사와 신입 기자, 그리고 사회부장 기자 세 사람이 사건의 밝혀지지 않은 배후를 쫓는 과정을 담았다. 9월 23일 개봉 후 2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암살자(들)〉은 그러나 역사 왜곡 및 고인 모독이란 비난을 받으며 구설수에 올랐다. 국민의힘 정당을 비롯한 보수 진영은 당시 대통령에 대한 패륜이라고 목소리를 내며 특히 출연 배우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갔다. 이에 제작사는 영화에서 해당 인물을 배후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영화계 역시 창작자 보호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배우들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며 〈암살자(들)〉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및 무대인사 일정 등을 전부 취소했다. 그럼에도 10월 9일부터 이어진 한글날 연휴 3일간 약 40만 명을 동원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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