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다 먹여 뚱뚱하게 만들 것”…이혜정, 45세 딸 임신에 ‘황혼 육아’ 칼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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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정 유튜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72e5db0e-785e-4548-8e4c-6c6a29182c80.jpeg)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45세 딸의 임신을 축하하면서도 손주 육아에는 선을 그었다. 직접 베이비샤워를 준비하며 기쁨을 나눴지만, 육아는 부모가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빅마마 이혜정’에 공개된 영상 ’45살 딸이 임신했어요!’에서 이혜정은 딸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제가 이미 할머니이지만, 또 할머니가 된다”라며 “제 딸이 지금 45살이다. 결혼한 지 3년째 됐는데 임신했다”라고 말했다.
이혜정은 손주를 맞이할 준비에도 나섰다. 기저귀 케이크와 아기 옷을 마련해 딸을 위한 베이비샤워를 직접 준비했다. 딸은 현재 임신 6개월 차로, 태어날 아이는 딸이다.
그러나 손주를 직접 돌보는 문제에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딸은 “엄마가 아기는 못 봐주겠다고 아예 선언하셨다”라며 “잠깐 맡길 수는 있지 않냐고 했더니 ‘맡겨라. 그럼 내가 애한테 초콜릿이랑 과자랑 사탕 다 먹여서 뚱뚱하게 만들어 놓을 거다’라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혜정은 “자기 자식은 자기가 알아서 키워야지”라고 말했다. 손주를 향한 애정과 별개로 육아를 대신 맡을 생각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딸의 임신을 계기로 자신의 과거 육아를 돌아보기도 했다. 이혜정은 “지나고 보니 마음만 앞섰지 너그럽지 못한 엄마였던 것 같다”라며 과거를 되짚었다.
이어 딸에게 “아이를 기다려줄 수 있는 너그러운 엄마가 되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의 성장 속도를 존중하는 부모가 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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