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거짓말 감우성 정체가 김현주 남편? 13년 만에 재회하고 총까지 겨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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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보신 분들은
마지막 장면에서
정말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등장한
100일의 거짓말 감우성
도대체 누구인지 궁금했는데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더라고요
단순한 독립운동가인 줄 알았는데
김현주 배우가 연기하는
유소란의 남편이었다는 사실까지
공개되면서
이번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13년 만에 다시 만난 부부가
반갑게 재회한 것이 아니라
서로 총을 겨눴다는 점이었는데요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100일의 거짓말 감우성 정체
100일의 거짓말 감우성은
금석중이라는 인물입니다
겉으로는 사토 신이치를 노리는
독립운동가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유소란(김현주)이
13년 동안 찾던 남편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원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았지만
1919년 만세운동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금석중은 독립운동에 참여했고
일본군에게 붙잡히면서
가족까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결국 어린 딸까지 잃게 되면서
부부는 생이별을 하게 됐죠
한 가족의 비극이 시작되는
이야기였어요..
13년 만에 다시 만났는데 왜 총까지 겨눴을까?
1932년 경성에서 유소란은
사토 신이치를 암살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목표를 가진
금석중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유소란은 망설임 끝에
금석중에게 총을 겨눴습니다
유소란은 13년 전 딸을 잃은 아픔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었던 거죠
직접 딸을 죽인 사람은
일본군이었지만
남편의 선택 이후
모든 것이 무너졌다고 생각했던 만큼
원망도 함께 품고 살아온 것입니다
저는 이 장면이 가장 슬펐습니다
사랑했던 사람을 다시 만났는데
기쁨보다 상처가 먼저 떠오른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일까요
100일의 거짓말 감우성 앞으로 중요한 이유
사실 이번 반전은
감우성이 누구인지 알려주기 위한
장면만은 아니었습니다
금석중이 살아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앞으로 이야기 흐름도
완전히 달라질 가능성이 커졌는데요
유소란이 13년 동안 품어온 복수
사토 신이치를 향한 암살 계획
그리고 이가경이
독립운동에 뛰어들게 되는 과정까지
모든 사건이 결국
금석중과 연결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금석중은 왜 지금까지
모습을 감췄던 걸까요?
13년 동안 어디에서
무엇을 했던 걸까요?
유소란과 다시 손을 잡게 될지
아니면 끝까지 엇갈리게 될지도
앞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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