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우선엔터테인먼트가 설립돼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우선그룹은 이번 자회사 설립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독립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소속 아티스트의 장기적인 커리어 관리와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선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의 개성과 잠재력을 기반으로 장기 성장 전략을 마련하고, 아티스트와 회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갖추는 데 힘쓰고 있다. 단기적인 활동 지원을 넘어, 작품 활동과 콘텐츠 제작,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소속 배우들의 활동 반경을 점차 넓혀 나갈 방침이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체계를 통해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 커리어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대표이사는 배우에서 기업인으로 전향한 장동주가 맡는다. 장동주는 배우로서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우선엔터테인먼트 설립을 이끌며, 경영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잇는 새로운 역할을 시작하게 됐다. 우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의 고유한 역량을 실질적 성장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장기적 관점의 아티스트 육성을 통해 신뢰받는 배우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동주는 수십 년간 월드종합건설을 이끌어온 부친 장명천 회장으로부터 기업 경영과 조직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가까이에서 익혀 왔다. 그는 지난 5월 배우 은퇴를 공식 선언하며, 휴대전화 해킹과 협박 피해로 약 40억 원의 빚을 졌으나 30억 원 이상을 상환했고, 여전히 8억 원가량의 채무가 남아 있어 정상적인 배우 활동이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크리에이터와 기업인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자신이 이끄는 ㈜우선그룹의 기업공개(IPO) 준비에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장동주 대표는 인기 드라마 주연을 맡았던 배우 J씨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평소 친분이 있던 J씨의 영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최종 조율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J씨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멀티 엔터테이너다. 장동주가 J씨와의 전속계약을 성사시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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