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조국 전 대표가 11일 인스타그램에 압수수색 횟수 비교 글을 올렸다.
- 김혜경 여사 약 130회, 조국 가족 약 90회인 반면 김건희·한동훈 사건은 0회라는 주장이다.
- 130회 수치는 2024년 국정감사에서 나왔고, 당시 여당은 법인카드 사용처 등 영장이라고 반박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석열-한동훈 검찰의 압수수색 횟수를 비교하는 글을 올렸다. 조 전 대표는 “윤석열-한동훈 검찰, 김혜경 여사 압수수색 약 130회, 조국 가족 약 90회, 반면 김건희 및 한동훈 사건은 모두 압수수색 0회”라고 적었다.
게시물은 파란 바탕에 해당 문구만 적은 카드 형태로, 12일 오전 기준 좋아요 900여 개와 댓글 30여 개가 달렸다. 조 전 대표는 수치의 근거나 산출 기준은 따로 적지 않았다.

게시물이 공유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검찰을 비판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저래도 개혁을 안해?”라고 적었고, 다른 누리꾼은 “와 진짜 어떻게 0회일수가 있냐”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김혜경을 왜 130번이나 압색한거죠?”라며 압수수색 이유를 묻는 댓글도 달렸다.
김혜경 여사의 130회라는 수치는 2024년 10월 18일 서울중앙지검 국정감사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처음 꺼냈다. 박 의원은 김건희 여사 휴대전화 압수수색 여부를 물은 뒤 김 여사 관련 법인카드 의혹 수사에서 “130번”을 했다고 주장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당시 국민의힘은 이 수치가 김 여사 본인의 주거지나 휴대전화에 대한 압수수색이 아니라 법인카드 사용처 식당 등 129곳에 카드 사용 내역을 받기 위해 청구한 영장을 가리킨다며 사실을 왜곡한다고 반박했다. 김 여사 본인 휴대전화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청구는 없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조 전 대표가 이번에 함께 든 한동훈 사건 0회와 조국 가족 약 90회는 게시물에 적힌 수치로, 별도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박 의원은 이에 윤석열 정부 들어 김건희 여사 관련 명품백 ·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는 압수수색이 한 건도 없었다는 점을 들어 형평성 문제를 다시 지적했다.










댓글1
홍진기
그래서 죄가 없다고? 김건희, 한동훈이가 무슨 죄냐? 니들이 조작해서 그렇지... 조국이 너는 진짜 인간도 아니다. 일반 국민들이라면 얼굴을 들지 못하겠다. 진짜 너도 부엉위 바위라도 올라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