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김용지는 2015년 광고계에 데뷔한 뒤, 2018년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타루 역으로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이후 ‘왓쳐’, ‘모두의 거짓말’, ‘더 킹: 영원의 군주’, ‘구미호뎐’, ‘구미호뎐1938’,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 등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용지의 결혼은 사전에 공개되지 않은 채 진행됐으며, 신랑은 연예계 밖 인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지난 11일 한옥을 배경으로 한 야외에서 비공개로 치러졌고, 구체적인 장소나 신랑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소식은 동료 배우들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과 메시지를 통해 알려졌다.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기이자 절친으로 잘 알려진 김고은은 자신의 SNS에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김용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사진에는 어깨가 드러나는 차분한 분위기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붉은색 부케를 든 김용지가 신랑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신랑의 얼굴은 이모티콘으로 가려져 있었다. 김고은은 김용지의 계정을 태그하고 이모티콘을 덧붙여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정남 역시 하객으로 참석해, 신랑 신부와 나란히 선 사진을 SNS에 올리며 “용지야 결혼 축하한데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 배우 김범도 결혼식에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열애설이나 공개 연애 없이 결혼 소식이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끈 김용지는, 동료 배우들의 축하와 함께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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