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영구TV']](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06799412-435a-4a13-aba0-771e1f99b8ca.png)
영화감독 심형래가 유튜브 작가에게 샤넬 가방과 옷 등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작가의 행동을 둘러싼 비판이 쏟아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영구TV’에는 심형래가 자양동 맥주 축제에 참석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심형래는 공연장 인근 옷 가게에 들러 작가에게 옷을 사주겠다고 제안했다. 작가는 곧바로 9만9000원짜리 티셔츠를 골랐다.
심형래는 “비싼 것도 골랐다. 그거 하나 사라. 저번엔 2만 원짜리 사더니 오늘 왜 9만 원짜리 사냐”고 물었다.
이에 출연진들이 “여기 원래 비싼 데다. 좀 고급”이라고 설명하자 심형래는 카드를 꺼내 옷값을 결제했다.
그러자 작가는 “감독님이 저한테 사주신 것 중에 샤넬 백 이후로 가장 비싼 거다. 샤넬 백 감독님(심형래)이 사주셨다”며 명품 가방까지 선물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어 출연진이 “근데 형이 사준 것을 다 집에 어디에다 두는 거냐?”고 묻자 작가는 “다 당근에 내놨다”고 농담했다.
심형래가 PD에게도 “하나 사줄 테니 골라라”고 권하자 PD는 “저도 샤넬 백 사달라”고 답했다.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심형래를 마치 돈줄처럼 대하는 것 아니냐며 작가와 출연진의 태도가 지나치다고 비판했다.
특히 작가가 명품 가방까지 선물받고도 중고 거래에 내놓았다고 농담한 발언을 두고 선물을 준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과거 심형래의 자택을 방문했던 영상도 다시 거론됐다. 당시 작가는 심형래의 집에 보관된 과자와 초콜릿 등을 장바구니에 가득 담아 가져갔다.
또한 심형래가 각 지역 시장을 방문할 때마다 작가에게 옷을 사주는 장면이 반복되면서 선물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듯한 모습이 불편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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