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 A 캡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70eca178-9be9-4173-9ec0-b228052cfacb.png)
배우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제기하는 근거로 사용된 카카오톡 대화가 실제로는 다른 연예인과 나눈 대화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디스패치는 경찰이 故 김새론의 전자기기와 클라우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 카카오톡 대화 상대를 김수현이 아닌 연예인 A씨로 특정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김새론의 클라우드에 저장된 카카오톡 캡처와 원본 대화를 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캡처에는 상대방이 ‘알 수 없음’으로 표시됐지만 다른 대화 기록에서는 A씨의 실명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특히 디스패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카카오톡 대화 상대의 이름을 김수현으로 바꾸도록 지시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해당 지시를 받았다는 직원은 경찰 조사에서 관련 내용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가세연은 2016년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며 김수현이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며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부인해 왔다.
김수현은 지난 7월 아동복지법 위반과 무고 혐의에 대해 경찰의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최근에는 광고 활동과 해외 시상식 참석 등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김수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오는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에서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앞두고 있다.
김세의 대표는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 등을 방송한 것과 관련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앞서 요청한 국민참여재판은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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