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넷플릭스 코리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b08664de-7133-4c8c-9788-0f3e353222a1.png)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사흘 동안 속옷을 갈아입지 않고 땀을 흘린 채 침대에 눕는 등 비위생적인 생활 습관으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2’에서는 기안84의 위생 문제를 두고 김연경과 덱스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김연경은 기안84가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방귀를 뀐 일을 언급하며 “이미 그때 사흘 동안 팬티를 안 갈아입고 있었다. 내가 확인했다”고 폭로했다.
또 김연경은 “왜냐하면 맨날 의문이었다. 땀 난 상태에서 왜 침대로 가서 베개를 베고 누워 있을까 싶었다”며 평소 기안84의 행동을 지적했다.
김연경이 “군대에서 안 씻으면 안 되는 거냐. 청결도 유지돼야 하는 거냐”고 묻자 덱스는 “안 씻으면 군법에 걸린다”고 답했다.
기안84는 “군대에 있을 때 자꾸 씻으라고 해서 사회에 와서 씻기 싫어진 것도 없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네가 자꾸 씻으라고 하면 그 트라우마가 생각난다. 너 같은 간부들 때문에 반발심이 생겼다”며 “왜 자꾸 씻으라고 하냐. 내가 씻고 싶을 때 씻을 건데”라고 말했다.
김연경이 “그래서 오히려 안 씻는 거냐”고 되묻자 기안84는 “씻는다. 내가 씻고 싶은 타이밍에”라고 강조했다.
방송 공개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기안84의 위생 관념을 강하게 비판했다. 개인의 생활 습관을 넘어 다른 사람과 함께 지내는 공간에서도 청결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 불쾌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속옷을 며칠씩 갈아입지 않거나 땀이 난 상태로 침구를 사용하는 행동은 공동생활을 하는 출연진과 숙박객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기안84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물티슈로 발을 닦은 뒤 얼굴을 문지르거나 숟가락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그러나 당시에는 혼자 사는 일상을 보여줬던 반면 이번 ‘대환장 기안장2’는 여러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민박 예능이라는 점에서 비판의 강도가 달라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기안84의 행동이 더 이상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받아들여지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특유의 생활 방식과 행동을 예능의 일부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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