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유해란·김효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놓고 격돌’…별들의 맞대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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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박은숙 기자] 김세영, 유해란, 김효주 등 국내외 여자 골프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 우승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BMW 코리아가 주최하며, L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과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15명의 선수가 함께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의 대결이 예고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지난해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둔 김세영이다. 김세영이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연속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모두 석권한 유해란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유해란은 최근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라 한미 양대 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다.


김효주는 올해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안정적인 경기력과 뛰어난 샷 감각을 선보여 왔다. 국내 팬들 앞에서 또 한 번 정상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KLPGA 투어에서 대상포인트와 상금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서교림과 김민솔 등 차세대 주자들의 선전에도 기대가 쏠린다. 김민솔은 이번 대회에 앞서 2022년 대회에서 아마추어로 톱10에 오르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혜진, 김아림, 임진희, 윤이나, 이소미, 황유민과 함께 KLPGA 소속 박민지, 이예원, 유현조, 김민선7 등의 이름이 출전 선수 명단에 올랐다. 각기 다른 투어의 정상급 선수들이 맞붙게 돼 다양한 대결 양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별한 대회 경험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우승 경쟁은 물론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선수들의 성장세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세영의 타이틀 방어, 유해란과 김효주의 도전, 그리고 서교림·김민솔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대회 초반부터 골프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사진=BMW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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