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보다 예쁘다더니…”日 피겨 요정 혼다 마린, 남친과 공개한 영상 800만 폭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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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또 한 번 난리가 났습니다.
주인공은 피겨스케이팅 선수 혼다 마린.
원래도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한 선수인데요.
이번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공개한 영상 하나가 엄청난 관심을 받았습니다.
무려 800만 회 이상 표시된 영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면 조금 의외입니다.
우아하게 빙판 위를 누비는 장면이 아니라, 선글라스를 끼고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는 모습이었거든요.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한 번 은퇴했던 선수인데, 지금은 함께 올림픽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겁니다.
“정말 아름답다”…사진만 올려도 화제가 되는 선수
혼다 마린은 일본에서 외모와 실력으로 동시에 관심받아 온 피겨 스타입니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에 여름을 돌아보는 사진들을 공개했어요.
일상적인 사복 차림부터 해외에서 찍은 사진, 빙판 위에서 훈련하는 모습까지 다양했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름답다거나 귀엽다는 반응을 남겼습니다.
특히 자연스러운 표정과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일본 매체에서도 혼다의 사진을 별도로 소개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이 더 화제였습니다.
사진 중에는 조금 특별한 장면도 있었습니다.
남자친구 우노 쇼마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어요.
혼다가 한쪽 다리를 우노의 다리 위에 올린 채 균형을 잡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피겨 선수다운 균형 감각이 느껴지는 포즈이면서도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담겼습니다.
팬들은 두 사람이 절대 균형을 무너뜨리면 안 될 것 같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남겼어요.
연인이면서 운동 파트너이기도 한 두 사람의 관계가 잘 드러나는 사진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800만 회 이상 화제 된 영상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우노 쇼마가 자신의 SNS에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혼다 마린과 함께 일본 민요 ‘소란부시’에 맞춰 춤추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피겨 선수들의 우아한 춤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두 사람 모두 선글라스를 끼고 몸을 크게 흔들면서 춤을 췄어요.
그것도 대충 추는 게 아니라 정말 진지하게 춤추는 모습이었습니다.
심지어 춤을 추다가 바닥으로 넘어지는 장면까지 나왔습니다.
팬들은 이번 시즌 갈라 프로그램이냐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800만 회 이상 표시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더 웃긴 건 2년 전에 찍은 영상이었다는 겁니다.
이 영상은 최근에 촬영한 게 아니라고 합니다.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2024년 11월 무렵 찍힌 영상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한참 전에 촬영한 영상을 이제 공개한 셈이죠.
우노 쇼마는 영상과 함께 시대가 드디어 따라와 줬다는 취지의 장난스러운 반응을 남겼습니다.
팬들은 왜 이제야 이 영상을 공개했느냐며 더욱 재미있어했어요.
평소 세계적인 피겨 선수로 알려진 두 사람의 반전 매력이 제대로 드러난 순간이었습니다.
혼다 마린, 사실 미모만 유명했던 선수는 아닙니다.
혼다 마린은 2016년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우승자입니다.
이듬해에는 같은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어요.
어린 시절부터 차세대 피겨 스타로 주목받을 만한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시니어 무대로 올라간 뒤에는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부상과 경쟁 속에서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꾸준히 이어가지는 못했어요.
결국 2024년 1월 싱글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로만 알려진 인물이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실제로 우승했던 선수라는 점도 기억할 만합니다.
은퇴하고 나서는 오히려 더 바빠졌습니다.
혼다는 은퇴 이후 프로 스케이터로 활동했습니다.
아이스쇼 무대에도 섰고 화보 촬영과 방송 활동도 이어갔어요.
2025년에는 첫 사진집 ‘MARIN’까지 출간했습니다.
대만에서 촬영한 사진들에는 경기복을 입었을 때와 전혀 다른 모습이 담겼습니다.
자연스러운 미소부터 성숙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영화 ‘카라다 사가시 THE LAST NIGHT’에도 출연하면서 연기에도 도전했어요.
피겨를 떠난 뒤 사라진 게 아니라 자신의 활동 영역을 더 넓힌 것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세계 챔피언 출신이라고요?
우노 쇼마도 대단한 경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2022년과 2023년 세계피겨선수권 남자 싱글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개인전 동메달을 땄습니다.
단체전 메달까지 포함하면 올림픽에서 세 개의 메달을 획득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우노 역시 2024년 은퇴했습니다.
이후 아이스쇼를 직접 기획하는 등 새로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두 사람은 다시 경쟁 무대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연인끼리 손잡고 다시 현역으로 돌아온다고요?
지난 5월 22일, 혼다 마린과 우노 쇼마는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이 아이스댄스 팀을 결성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한때 여자 싱글과 남자 싱글에서 각각 활약했던 두 선수가 이제 한 팀으로 경기에 나서는 겁니다.
두 사람은 2024년 10월 무렵부터 이 도전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갑자기 생각난 이벤트가 아니라 약 1년 반 동안 준비한 새로운 선수 생활이었습니다.
팀의 애칭은 두 사람의 이름을 합친 ‘쇼마린’입니다.
그런데 아이스댄스는 그냥 같이 스케이트 타는 게 아닙니다.
아이스댄스는 싱글 피겨와 요구되는 기술이 다릅니다.
각자 점프를 잘 뛴다고 해서 두 사람이 함께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한 스텝과 움직임, 리프트, 회전, 음악 표현까지 여러 요소를 맞춰야 합니다.
두 사람의 타이밍이 조금만 달라도 연기의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 챔피언이었던 우노 쇼마도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합니다.
혼다 마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연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좋은 경기 결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실제로 리프트만 하루 40회씩 연습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공개한 훈련 영상을 보면 생각보다 훨씬 진지합니다.
혼다는 하루 연습 메뉴로 리프트 40회, 스핀 40회, 전체 프로그램 두 차례 연습 등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우노가 혼다를 들어 올리는 리프트 장면도 공개했습니다.
팬들은 아름답고 호흡이 잘 맞는다는 반응을 보였어요.
9월에는 이탈리아 합숙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그런데 혼다가 우노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했더니 대부분 방범카메라 같은 높은 각도에서 찍어줬다며 장난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운동할 때는 진지하지만 평소에는 유쾌한 연인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목표는 무려 2030년 동계올림픽입니다.
두 사람의 목표는 생각보다 큽니다.
바로 2030년 동계올림픽 출전입니다.
이미 은퇴했던 선수들이 다시 새로운 종목으로 올림픽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일본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업 후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일에는 사이게임즈가 두 사람의 아이스댄스 팀 지원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다만 아직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성적을 쌓고 국가대표 경쟁도 통과해야 합니다.
얼굴로 화제였던 피겨 요정…이제는 다시 선수로 증명할 차례
혼다 마린의 최근 사진과 코믹 댄스 영상이 화제가 된 건 사실입니다.
뛰어난 외모와 세계 챔피언 출신 남자친구라는 조합만으로도 대중의 관심을 끌 만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게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한 번 은퇴를 선택했던 두 선수가 다시 빙판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것도 서로 다른 싱글 종목이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해야 하는 아이스댄스입니다.
미모로 시선을 끌고, 800만 회 이상 표시된 영상으로 웃음을 주더니, 이제는 올림픽 출전이라는 새로운 목표까지 공개한 혼다 마린.
앞으로 두 사람이 실제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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