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10개 넘게 와르르, 승객들 비명…지하철서 진땀 뺀 인기 스타,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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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b2355467-e70e-469d-bf65-eb999930e99b.jpeg)
셰프 겸 방송인 윤남노가 지하철에서 칼 가방이 찢어져 칼 10여 개를 쏟은 경험을 공개했다. 당시 승객들이 놀라 자리를 피했고, 윤남노는 역무원에게 요리사라는 사실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풍 작가와 윤남노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윤남노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했을 당시 긴장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2016년 출연한 ‘마스터셰프 코리아 4’에서 본선 진출 직전 탈락한 경험을 언급했다. 당시 겪은 일로 억울함이 컸던 만큼 ‘흑백요리사’에서는 남다른 각오로 도전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윤남노는 “혹시 1라운드에서 떨어져도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가자고 했는데 독 오른 두꺼비처럼 나왔더라”고 말했다.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로도 주목받았던 윤남노는 외모 때문에 오해를 받았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헐거운 칼 가방이 있었는데 청담역 지하철 안에서 갑자기 구멍이 뚫렸다. 칼 하나가 나오더니 와장창 다 쏟아졌다. 10개가 넘었다. 칼을 주워야 해서 잡았는데 사람들이 비명을 질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진행자 홍진경이 승객들이 다른 칸으로 피했을 것이라고 추측하자 윤남노는 “저 혼자 남고 쫙 갈라졌다. 내렸는데 역무원이 뭐냐고 해서 SNS(소셜미디어) 계정 보여주면서 요리사라고 했다. 칼만 있는 게 아니라고 집게도 있다고 해명했다”고 설명했다.
칼 가방이 찢어진 원인은 무거운 숫돌이었다. 윤남노는 “무거워서 뚫렸다. 숫돌이 깨졌는데 돌이 가방 안에 들어있는 것도 이상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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