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박세미가 결혼을 앞두고 SNS와 유튜브를 통해 직접 소식을 전하며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세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랑과 함께한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박세미는 화이트 드레스와 블랙 드레스를 번갈아 입고 예비 신랑과 손을 맞잡거나 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세미는 결혼 소식을 알리며 “평생 함께 놀고, 웃고, 맛있는 것도 먹을 제일 친한 짝꿍이 생겼다”고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한 분 한 분 직접 연락드리고 소식을 전하고 싶었는데,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미처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이 많다”며 지인들에게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그는 “혹시라도 서운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결혼을 며칠 앞두고 SNS와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를 통해 소식을 전한 박세미는 “저 결혼한다”며 웨딩링을 보여주기도 했다. 예비 신랑의 얼굴 공개에 대해서는 “고민 중”이라며 “그냥 잘생겼다고 상상해달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예비 신랑도 등장해 “(얼굴이) 나쁘지 않게 태어났다”고 농담을 건넸고, 박세미는 “그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안 좋아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인연은 PT 트레이너의 소개로 시작됐다. 박세미보다 한 살 어린 1991년생인 예비 신랑과는 2년 넘게 교제해왔으며, 박세미는 “만날수록 더 잘해준다”며 연애 기간 내내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예비 신랑 역시 “이 여자와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박세미와의 대화가 즐겁고 함께 있으면 재미있다고 밝혔다.

박세미는 “1년 넘게 만나고 나서야 결혼을 결심했다”며 “눈이 높았지만, 예비 신랑이 매번 발 마사지를 해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연애 초반에도 잘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잘해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세미는 코미디 극단 개그왕에서 활동한 뒤 유튜브 채널 ‘백마TV’를 거쳐 ‘피식대학’의 ‘서준맘’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는 자신의 채널 ‘안녕하세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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