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위켄드 방콕 공연 스탠딩 구역에서 배설이 있었다는 주장이 퍼졌다.
- 현지 영문 보도 화면은 관련자가 식별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 글쓴이는 약을 하고 본 관객도 있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출신 팝스타 위켄드(The Weeknd)의 태국 방콕 공연 스탠딩 구역에서 관객이 소변과 대변을 봤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
12일 날짜가 적힌 현지 영문 보도 화면에는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 스탠딩 구역에서 누군가 소변을 봤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위켄드 팬들이 X(옛 트위터)에 글을 쏟아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같은 화면은 이러한 주장이 온라인에서 분노를 일으켰지만 “관련된 사람들은 독립적으로 식별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당 내용은 온라인 게시물에 근거한 주장으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 베트남어 게시물 캡처에는 보랏빛 조명이 켜진 스탠딩 구역 바닥 사진과 함께 대변 이모티콘, #theweekndbangkok #day1 해시태그가 붙어 있다. 또 다른 캡처에는 “누가 스탠딩 구역에” 무언가 “싸 놓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첫날 공연이 아닌 “어제자 위켄드 태국 공연 대참사”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보) 태국에서 스탠딩 응아 빌런 발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방콕 콘서트 스탠딩 구역에서 누군가 노상방뇨를 했다는 루머를 전하며 “똥싸고 튄놈 출몰”이라고 적었다. 약을 하고 공연을 본 관객도 있는 듯하다는 추측도 덧붙였다.
댓글창에는 “Ready to 응아”, “래디투응아” 같은 말장난이 이어졌고, “영역전개”라는 짧은 댓글도 추천을 받았다. 한 누리꾼은 모자이크를 왜 지웠느냐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공연장 냄새를 언급한 SNS 댓글 캡처도 함께 올라왔다. 이 댓글에는 “어제, Zone N에 냄새가 나왔어요”라는 내용과 함께 “베이핑(전자담배)과 마리화나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검사도 그렇게 강하지 않았어요”라는 말이 적혀 있다. 작성자가 어느 공연일을 말하는지는 캡처에 나타나 있지 않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위켄드는 11~13일 사흘 일정으로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공연을 열기로 했다. 이 공연장은 오프닝 무대에 일본 그룹 크리피 넛츠가 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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