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셰프 윤남노가 식당 창업을 위해 6억원의 대출을 받았던 경험과 함께, 몸무게 증가 및 다이어트 시도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윤남노는 주방 설비와 재료에 상당한 비용을 투자했다고 밝혔는데, 오븐 두 대에 각각 2500만원과 4500만원, 주방 상판과 와인 초도 물량에 각각 6000만원을 들였으며, 워크인 냉장고도 마련했다. 이처럼 많은 지출에 대해 직원들이 오히려 만류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식당 운영과 관련해 윤남노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최근 문을 연 자신의 식당에서 프렌치에 일식과 한식을 접목한 퓨전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예약은 두 달 전에 대부분 마감됐으며, 현재 10% 정도만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직원 수는 개업 당시 다섯 명에서 지금은 여덟 명으로 늘어났고, 대출에 인건비 부담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음식 가격을 더 높이라는 조언도 받았으나, 윤남노는 “적정 가격선을 유지하고 싶다”는 소신을 드러냈다.
다이어트와 관련된 경험도 공개됐다. 윤남노는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10개월 동안 맞으며 300만원을 썼지만, 감량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가 있던 날 처음 주사를 맞았지만, 식욕이 줄기는커녕 오히려 라면 세 봉지를 더 먹을 수 있을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슬램’의 ‘윤남노포’ 콘텐츠에서는 윤남노가 채널 독립을 선언하며 구독자 0명부터 다시 시작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에 다이어트 공약으로 10kg 감량을 제시했으나, 윤남노는 “굶는 건 못 한다”며 난색을 표했다. 이후 몸무게를 측정한 결과 108kg(옷을 벗고는 107.76kg)으로 확인됐고, 본인은 “101kg이었던 몸무게가 3개월 만에 7kg이나 불었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윤남노는 연애를 하지 않은 지 약 6년이 됐으며, 요리사로서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항상 일해야 했던 탓에 12월마다 이별을 겪었다는 개인사도 털어놨다. 김풍은 윤남노의 요리를 두고 “향을 잘 살렸다”며 맛을 칭찬하기도 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