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솔비와 이규한이 내년 4월 중 결혼한다고 소속사가 알렸다.
- 두 사람은 지난해 KBS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인연을 맺었다.
-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만 모인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가수 겸 화가 솔비(42)와 배우 이규한(46)이 내년 4월 중 결혼한다. 솔비 소속사 지안캐슬은 15일 두 사람이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이 알려진 적 없는 상태에서 결혼 소식부터 전했다. 소속사는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양가는 이미 상견례를 통해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눴다. 예식은 두 사람의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비공개로 치를 계획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예식장을 알아보며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2025년) 7월 방송된 KBS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시작됐다. 이규한은 방송에서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어서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고,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선택해 데이트를 했다.
결혼 얘기도 방송 중 오갔다. 잘 되면 결혼까지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솔비는 “열려있다”고 답했다. 다만 최종 선택에서 솔비는 이규한을 골랐지만, 이규한은 소중한 인연을 지키기 위해 선택하지 않는 쪽을 택하겠다는 취지로 말해 최종 커플은 이뤄지지 않았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고, 2010년부터 미술을 시작해 본명 권지안으로 화가 활동을 이어 왔다. 2021년에는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에서 대상인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드’를 받았다. 지난해(2025년) 9월에는 포르투갈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고, 올해 2월에는 국내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이규한은 1998년 MBC 주말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해 ‘내 이름은 김삼순’ 등에 출연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솔비 결혼 ㄷ..jpg”라는 제목으로 이 소식이 올라왔다. 댓글창에는 “오.. 뜬금없네요”라는 놀람이 이어졌고, “뜬금없지만 잘 어울리는거 같기도 하고..”라는 반응과 “축하합니다”라는 인사도 달렸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각자 자리에서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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