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서에게 초반부터 티를 팍팍 냈던 14기 영자의 선택 나솔사계
14기 영자는 미스터 서에게 관심갖고 있었지만요.
미스터 서가 7옥순에게 포옹하고 데이트권을 쓰죠.
그 후 14영자는 미서에 대해 보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미서는 뒤늦게 사태를 깨닫고 14영자와 대화를 하는데요.
미서는 자신이 용서를 빌면 받아 줄 걸로 알았다고요.
14영자는 그건 신뢰가 쌓였을 때 이야기라고 하죠.
미서는 충분히 신뢰가 쌓였다고 생각했죠.
14영자는 이틀동안 어떻게 신뢰가 쌓이냐고 묻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오히려 더 극명하게 드러나게 되었네요.
미서는 충분히 서로 통한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미서가 좀 더 개방적인 부분이 있었던 듯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어떤 여성이 그걸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요.
미서가 다소 시치미 뚝떼고 우리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자고 하죠.
14영자는 아주 단호하게 첫 마디를 합니다.
미서에 대한 마음이 식은건 맞다고요.
헤어진 것도 아니고 계속 볼 수 있다는 여지의 말을 14영자가 하죠.
그런 이유때문인지 미서가 너무 갑자기 와락 포옹을 합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의미인지 전혀 알 수 없는 행동인데요.
자신이 원래 허그하는 걸 좋아한다고 한 미서.
이런 건 고쳐야 한다고 14영자가 말하죠.
자신을 쉽게 보고 하는 행동은 아닌가 할 수 있는데 말이죠.
국화가 포옹하는 걸 봤다며 묻죠.
나쁜 의도는 아니었지만 14영자는 역시나 별로였죠.
오히려 미서에 대해 돌아서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미서는 다음날 완전히 바짝 엎드린 자세로 14영자를 설득하죠.
계속된 미서의 태도에 14영자도 좀 풀린 듯하고요.
진심이 느껴진다는 표현까지 합니다.
미서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14영자에게 노력합니다.
오전 데이트에 꽃 선물까지 하며 14영자 마음을 녹이려고요.
14영자는 미서와 함께 꽃을 들고 사진까지 찍는데요.
미서와 달리 14영자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14영자 입장에서는 도저히 잔상이 사라지지 않았던거겠죠.
나솔사계 후 몇 번 따로 만나긴 했다는데 극복하지 못한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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