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X 새롭게 등장한 장승조 일본 원작으로 유추하는 정체가 연인이라고?
닥터 X의 기세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3회 만에 전국 시청률 15.1%를 넘기며 화제성까지 싹쓸이 중입니다.
계수정이 홀로 구서대병원 의료진과 싸우는 모습이 다시 한 번 반복되었는데요.
청소 직원이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병원 평판을 문제 삼아 이송하려고 하죠.
계수정은 이미 징조를 알고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수술하자마자 단 1시간 27분 만에 고난도 개두술을 완벽하게 끝내 버립니다.
참관하던 의사들이 깜짝 놀랄 정도 빠른 속도라 통쾌함이 있었습니다.
수술 후 계수정이 환자 심장박동도 느끼며 최선을 다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의학 고증에 대한 논란도 있지만 빠르고 시원한 전개로 보는 재미가 있죠.
3회 엔딩에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은 마지막이었습니다.
장희숙이 새로운 게약을 제시하는데 어찌 된 일인지 거절합니다.
그 순간에 새로운 외과의사인 장승조가 연기한 나대일이 등장합니다.
과거 남친이 아니었냐는 의문이 들었는데요.
4회 예고를 보면 둘 사이가 뭔가 묘한 걸 보면 말이죠.
닥터 X가 일본 원작을 토대로 제작되었으니 찾아 보게 됩니다.
일본 닥터 X에는 전 남친같은 로맨스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나대일은 한국에서 새롭게 창조한 캐릭터인 듯합니다.
그럼에도 원작에서 찾아보면 비슷한 캐릭터가 있습니다.
계수정을 견제하려고 새롭게 영입한 엘리트 외과의사가 있습니다.
서로 라이벌이 되는 배역인데 여기에 연인 설정을 넣은 듯합니다.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이런 설정이 훨씬 더 재미있게 잘 먹히니까요.
병원장이 견제하기 위한 빌런일지는 아직 모릅니다.
계수정의 뛰어난 실력에 같은 외과의사로써 조언자가 될지도요.
장승조는 잘생긴 외모 탓에 빌런일수록 더욱 무섭게 느껴지는데요.
특히나 눈빛에 발사되는 느낌이 쎄할 때가 많죠.
계수정과 어떤 캐미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여기에 뜻하지 않게 놀라게 한 장면도 있었습니다.
계수정을 못잡아 먹어 안달이었던 배흥곤과 도윤식의 반전이죠.
알고보니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던 인물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개선될 기대를 갖고 병원 비리를 몰래 밝혔던 장면에 말이죠.
계수정이 본격적으로 나대일과 대립하는 장면이 나올텐데요.
시청률 15%를 넘었으니 이제 20%까지 금방 올라갈 듯합니다.
화제성까지 전부 잡은 김지원을 더욱 응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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