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토이 회사에 한 번도 안한 여자와 사랑없이도 된다는 남자 내가 떨릴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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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토이 회사에 한 번도 안한 여자와 사랑없이도 된다는 남자 내가 떨릴 수 있게
아주 흥미로운 소재로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가 있습니다.
대놓고 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언급하는 건 아직까지 머뭇거립니다.
인터넷에서는 아주 활발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서로 조심스러워하는 소재이자 주제.
이중적인 태도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게 바로 우리 사회 모습이니까요.
그걸 인정하는 것이 맞지만 서서히 좀 더 개방적으로 나갈 필요는 있겠죠.
이런 모습은 다른 곳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묘사합니다.
일단 소재가 자극적이라 저절로 흥미가 갈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 드라마가 유독 스킨십을 비롯한 전개가 느린게 특징입니다.
서양 드라마에 비하면 안 하는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을 들을 정도죠.
그게 오히려 너무 좋다며 즐겨찾는 서양인들도 많을 정도입니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주인공과 관련된 회사가 눈을 크게 뜨게 만듭니다.
섹스토이 회사로 대놓고 보는 사람은 없어도 은밀하게 이용하죠.
드라마에서 그런 대사도 나올 정도입니다.
음지에서 조용히 돈을 벌면 되는 도구라고 말이죠.
이걸 왜 양지로 올려 굳이 주목을 받을 필요가 있냐는 표현도 나옵니다.
그만큼 한국 사회에서 섹스토이가 공개석상에서 언급할 성질은 아닙니다.
드라마는 그런 섹스토이를 음지가 아닌 양지로 올리려고 하는 회사입니다.
각자 성적 취향을 존중하고 인정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남지현이 연기한 공연수는 종갓집 장녀입니다.
1년에 제사를 무려 22번을 지낼 정도인 집인 보수적입니다.
1년 동안 사귄 남자와도 아직까지 특별히 스킨십도 없을 정도죠.
끝내 그 문제로 남자친구와 헤어지게도 되는데 각자 사정이 다르긴 하죠.
최근에는 과거와 달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유연하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유교집안에서 자랐는데 광고주인 섹스토이에서 마케팅을 해야합니다.
김재영이 연기한 독고달이 섹스토이를 운영하는 회사 대표입니다.
꼭 사랑이 중요한 건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각자 갖고 있는 성적 취향을 존중하고 양지화해야한다며 벤처를 설립했죠.
드라마 초반에는 공연수가 아주 유교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좀 답답해 하는 모습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행동이 고리타분합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보고 자란 걸 무의식적으로 따를 수밖에 없겠죠.
그러다 섹스토이 회사에서 엄청난 걸 경험하게 됩니다.
모텔에 자판기가 있다는 사실마저도 다른 세상같은 일이죠.
여기에 남친도 하룻밤을 요청하고 모텔까지 가지면 끝내 거절하고 헤어지게 되죠.
독고달이 그렇다고 개방적이고 성에 대해 딱히 열려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아주 합리적으로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 여길 뿐입니다.
어떻게 보면 극과 극이라고 할 수 있지만 남녀사이죠.
남녀사이에 함께 있고 여러가지 같이 하다보면 감정이 생깁니다.
서로가 키스를 하면서 오히려 감정이 생기는 듯한 전개가 됩니다.
총 10부작으로 현재 티빙에서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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