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김승수의 합숙맞선, 과연 결과는?
최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승수와 송종호가 ‘합숙맞선’에 나서는 이색적인 풍경이 그려졌어요. 50대가 넘도록 혼자인 아들을 걱정하는 어머니들의 마음이 반영된 것일까요.

김승수는 어머니와 함께 맞선 자리에 등장해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여자분이 있는데, 엄마는 다른 분이 마음에 들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질문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죠. 이에 어머니는 “네가 선택받지 못할까 봐 그게 더 걱정이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어요.
김승수는 1971년생으로 현재 55세예요.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사업까지 병행하고 있다고 하죠. 그동안 결혼 소식이 없자 어머니는 아들의 건강까지 염려했지만, 검사 결과 남성호르몬 수치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번 합숙맞선에 더욱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베일 벗은 맞선녀들의 정체와 직업
함께 출연한 송종호는 1976년생으로 김승수보다 5살 어리다는 점을 강력하게 어필하며 경쟁 구도를 형성했는데요. 그는 배우 활동 외에도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고깃집 ‘아우정’을 운영하는 사장님이라는 점을 밝혔습니다.
이윽고 등장한 맞선녀들은 각자의 화려한 프로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먼저 1987년생인 박혜연은 SBS CNBC에서 방송을 시작해 현재 15년 차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에요.
아나운서 활동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 관련 사업까지 운영하는 능력 있는 인재였죠. 특히 6살 때부터 무용을 전공하며 국립국악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문화예술경영 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학구파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맞선녀 민지수는 1991년생으로, 중·고등학교 시절 중국 유학 경험을 살려 현재 한·중 VIP 의전 및 프레젠터 업무를 맡고 있다고 해요. 아버지가 자가 한 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정보와 함께 경제적인 여유를 은연중에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자기소개 이후 민지수는 김승수와 송종호 두 남성에게 모두 호감을 사며 인기녀로 등극했습니다.
20살 나이 차이, 대화로 좁힐 수 있을까
방송을 통해 공개된 나이 차이는 꽤나 파격적이었어요. 김승수와 박혜연은 16살, 민지수와는 무려 20살 차이가 났죠. 송종호와 민지수 역시 15살 차이라는 점이 드러나며 현장에서는 당황스러움과 놀라움이 공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박혜연과 민지수는 나이 차이보다는 대화가 잘 통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수치상의 나이 차이가 큰 것은 사실이지만, 서로의 가치관과 대화의 흐름이 맞는다면 관계가 진전될 가능성도 열려 있는 셈이죠. 과연 이들의 합숙맞선이 실제 커플 탄생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이들의 관계 변화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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