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b4e73ffe-3c80-4894-a0ee-9f56bed6c9cd.jpeg)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배우 구성환의 번지점프 장면에서 현장 직원의 안전장비 미착용 문제가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번지점프 장면을 지적하는 글을 올렸다.
해당 네티즌은 “‘나혼산’ 보다가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든다. 번지점프대 위에서 일하시면서 안전화, 안전모는 그렇다쳐도 고소작업용 안전벨트도 착용하지 않고 번지점프줄을 밟고 있다가 놓는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줄이 순간 발에 감기거나 미끄러지기라도 한다면 정말 아찔하다. 의도치 않은거지만 우리가 일하는 곳의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여실히 드러난다. 번지점프대 위의 근로자분도 꼭 안전장구 착용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된 장면은 구성환과 지인이 높은 번지점프대에서 뛰어내리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사진=MB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544301dd-acd8-4d8a-9205-d94e94ad28e4.jpeg)
두 사람은 안전장비를 착용한 상태로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그러나 옆에서 줄을 관리하던 직원에게는 별도의 안전벨트나 추락 방지 장치가 확인되지 않았다.
특히 직원이 발로 번지점프 줄을 밟고 있다가 놓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안전사고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방송을 접한 일부 네티즌도 높은 곳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 충분한 안전조치가 이뤄졌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구성환의 번지점프 도전은 공포를 느끼는 모습에 초점을 맞춰 방송됐지만 이후 현장 직원의 작업 환경이 별도의 논란으로 떠올랐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앞서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여행 방송을 둘러싸고 조작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여행 편과 관련해 제작진이 촬영 허가 과정에서 사전 대본을 공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제작진은 “보도에 나온 시나리오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에 촬영 허가 공문을 보내기 위해 작성한 가이드라인 자료일 뿐, 사전 대본이 아니다”라면서 “전현무도 해당 대본을 받은 적도 없고, 전혀 보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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