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영욱 프로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809a017d-ef07-4a46-98da-157557f37da6.png)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노래방에서 자신의 노래를 듣고 남긴 SNS 게시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고영욱은 SNS에 “노래방 복도에서 익숙한 노래가 흘러나와 들어가서 내 부분 도와줄까 하다가 신고당할까 봐 참았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 노래방에서 룰라의 히트곡 ‘3! 4!’가 흘러나오는 장면이 담겼다. 고영욱은 노래 일부를 따라 부른 뒤 자리를 떠났다. 해당 곡은 룰라가 1996년 발표한 노래다.
그러나 게시물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고영욱의 범죄 전력을 언급하며 비판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신고당할 것을 우려했다는 표현을 두고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폭행과 강제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은 자신의 오피스텔과 차량 등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대법원은 2013년 12월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했다.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도 명령했다.
고영욱은 2015년 7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으며, 전자장치 부착 기간은 2018년 종료됐다.
이후 고영욱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활동을 시도했으나 계정과 채널이 폐쇄됐다. 현재는 엑스에 게시물을 올리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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