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 한 번에 80억 증발”…가수 김용빈이 ‘돈거래 절대 금지’ 외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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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자산 앗아간 연대보증의 비극
김용빈은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증조할아버지 대에 겪었던 막대한 자산 손실을 언급했습니다.
당시 대구 일대의 주요 부지를 보유했던 유력 자산가 집안이었으나, 연대보증 서명 한 번으로 당시 시세 약 80억 원에 달하는 재산을 모두 잃고 가세가 급격히 기울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할머니로부터 ‘절대 보증을 서지 말라’는 교육을 반복해 받으며 성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친구 잃게 만든 20만 원의 상처
가족사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경험 역시 그의 경제관을 굳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용빈은 중학생 시절 믿었던 친구에게 20만 원을 빌려준 뒤 돌려받지 못했던 일화를 전하며, 금전 거래는 단순한 금전 손실에 그치지 않고 인간관계의 신뢰마저 무너뜨린다는 점을 경고했습니다.

7세 첫 통장부터 이어진 50개 기록
김용빈은 전자기기 앱 대신 수기 가계부와 50여 개의 실물 통장을 통해 자산을 직접 점검하고 있습니다.
7살 때 만든 첫 통장부터 무명 시절 5만 원, 100만 원으로 이어지는 정산 기록을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는 그는, 노후와 건강 악화 등 미래의 변수를 스스로 방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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