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발목 통증에도 굴하지 않고 덴마크 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시즌 10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18일(한국 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수퍼 750 덴마크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안세영은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와 혈투를 펼쳤다. 경기 막판 7연속 득점을 만들어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안세영은 세계랭킹 1위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경기 후 안세영은 자신의 SNS에 함께해준 스태프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저보다 더 많이 고생해주시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함께 해주신 감독님, 코치님들 그리고 몸과 마음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주시는 트레이너 선생님들과 영상 분석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이 믿고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 덕분에 코트 위에서 한 걸음 더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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