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연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d6f93994-268a-4b89-8890-1279e36e53b8.png)
김연아의 근황 사진을 보도한 일본 매체가 외모 변화를 강조하는 표현을 사용해 국내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19일 일본 매체 ‘니시스포츠웹’은 ‘이제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얼굴이 바뀌었나? 여왕의 일상에 깜짝’이라는 제목으로 김연아가 SNS에 공개한 사진을 소개했다.
매체는 “한국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근황에 시선이 쏠린다”며 김연아의 최근 모습을 다뤘다.
이어 “선수 시절 박력 있는 모습은 사라졌다”고 평가했으며, 사진에 대한 반응으로 “얼굴이 바뀌었다?”, “더 이상 누군지 모르겠다” 등의 표현을 전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흰색 카디건을 입고 머리를 묶은 채 거울을 보며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립스틱을 손에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나 일본 매체가 김연아의 평범한 일상 사진을 소개하면서 외모 변화를 강조하자 국내 팬들 사이에서 비판이 나왔다.
일부 팬들은 “연아퀸 건들지 마라”며 불쾌감을 드러냈고, 단순한 근황 사진을 두고 외모를 평가할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반면 현역 시절과 달라진 분위기에 대한 반응일 뿐이라는 해석도 있어 표현의 적절성을 놓고 의견이 엇갈렸다.
김연아는 은퇴 이후에도 일본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역 시절 활약뿐 아니라 결혼과 일상 등 개인적인 근황도 현지 매체의 보도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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