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98d30b27-c7cd-472a-8434-3a35672d9881.jpeg)
가수 이효리가 나이가 들면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등 노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이상순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효리는 자영업을 시작한 근황을 묻는 청취자에게 “저는 다른 직업도 있긴 하니까 자영업자라고 하기에는 그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긴 어렵다. 근데 매일 출근하는 게 쉽지는 않다”며 고충을 전했다.
이어 매달 세금을 납부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도 언급했다.
이효리는 “눈이 잘 안 보여서 상순 씨 돋보기를 빌려서 내고 있다”며 “제가 자존심 때문에 돋보기를 맞추지는 않았다. 근데 안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순은 “가까운 게 안 보이지 않냐. 제가 돋보기 맞춘다고 할 때 주위에서 후배들이 ‘어, 형?’ 이런 반응이었다. 다들 그렇게 되나. 오래 쓰지 않았냐”며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이효리는 공연 중 가사를 확인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을까 걱정했다.
그는 “콘서트 때 앞에 프롬프트가 안 보일까 봐 걱정이다. 아주 크게 해달라고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순은 “보통 20인치 하는데 65인치로 해야 할 듯”이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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