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효림은 김장철을 앞두고 자신의 계정에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배추”라는 글과 함께 직접 키운 배추밭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싱그러운 초록빛을 띤 배추들이 넓은 밭에 줄지어 자라고 있으며, 풍성하게 펼쳐진 잎과 속이 차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텃밭에서 정성스럽게 키운 배추는 곧 출시될 김치 브랜드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배우 서효림이 직접 배추를 재배하며 김치 사업에 나선 배경에는 시어머니인 고(故) 김수미의 뜻을 잇겠다는 각오가 자리하고 있다. 서효림은 2024년 10월 김수미가 세상을 떠난 뒤, 고인이 오랜 시간 이어온 김치 사업을 이어받아 자신만의 브랜드 론칭을 준비해왔다. 그는 “엄마, 잘 해낼게요. 지켜봐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김수미가 남긴 전통의 맛을 현대인의 식생활에 맞춰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서효림이 오는 25일 정식으로 선보일 ‘서효림 1984 엘레강스 김치’는 김수미의 요리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이번 브랜드는 김수미가 생전에 쌓아온 노하우와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출시될 예정이다.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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