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꽃은 화려함을 넘어 지친 심신을 치유할 정도의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공에는 3만 평 규모의 공간에서 억새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하늘공원 억새축제 현장입니다. 올해 2026년 행사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단 7일간 진행됩니다.
2026 하늘공원 억새축제

이번 행사의 핵심은 야간 연장 개방입니다. 평상시에는 야간 출입을 통제하지만 10월 23일까지는 밤 9시까지 공원을 개방합니다. 일몰 후에는 억새밭 전체에 색상 조명을 투사하는 라이팅쇼가 가동됩니다. 퇴근 후 방문이 가능해 직장인들의 서울 데이트 코스 추천 일정으로 적합합니다. 해발 98m 고지대 특성상 야간 기온이 평지보다 낮게 떨어지므로 바람막이나 얇은 패딩 등 보온용 겉옷 지참이 필수입니다.
맹꽁이열차 요금표 및 무인 발권기

정상까지 도보 이동 시 291개의 하늘계단을 오르거나 오르막 산책로를 20분가량 걸어야 합니다. 이동 시간을 단축하려면 난지천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맹꽁이열차 탑승을 권장합니다.
요금은 성인 1인 기준 왕복 3000원 편도 2000원입니다. 주말 오후 시간대는 매표소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되므로 무인 발권기를 이용해 결제하는 것이 탑승 소요 시간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왕복 승차권 구매 시 하행선 티켓을 별도로 소지해야 내려올 때 탑승이 가능합니다.
포토존 동선

사진 촬영에 가장 적합한 시간대는 일몰 1시간 전인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 사이입니다. 이 시간대에는 태양 고도가 낮아져 억새밭 전체에 붉은 자연광이 들어옵니다. 진입로 초입의 구역은 방문객이 밀집해 촬영이 지연될 확률이 높습니다. 산책로를 통과해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남쪽 전망대 구역으로 먼저 진입하면 인파를 피해 원활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공원 정상부에는 매점 외에 식사를 해결할 상업 시설이 없습니다. 따라서 관람 후에는 차량이나 버스를 이용해 10분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망원동이나 합정동으로 이동하는 동선이 효율적입니다. 해당 구역에 밀집한 식당가와 카페를 활용하면 동선의 끊김 없이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10월 23일 금요일 하늘공원 억새축제 행사 종료 전 위 동선을 참고하여 가을 일정을 계획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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