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해 두 아이 아빠 됐는데…송중기 면전에서 전처 언급한 해외 팬 영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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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해외 거리에서 팬들과 마주한 자리에서 전 배우자의 이름이 언급된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며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편안한 차림의 송중기가 현지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짧은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중기는 모자에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수수한 모습으로 자신을 알아보고 반기는 팬들에게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러나 화기애애하던 분위기 속에서 뜻밖의 상황이 포착되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한 중국어 사용자가 송중기를 보며 누구인지 묻자, 옆에 있던 다른 인물이 “송혜교와 결혼했던 사람”이라고 답한 것입니다.
직후 송중기가 찰나의 순간 미간을 살짝 찌푸리는 듯한 표정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송중기가 주변의 중국어 대화를 직접 이해하고 반응한 것인지는 불분명하지만, 그는 이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분분합니다. 일각에서는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잘 살고 있는 사람 앞에서 굳이 과거 배우자를 거론하는 것은 결례”라며 배려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시끄러운 야외에서 잠깐 스쳐 지나간 표정 변화만으로 감정을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라는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혜교와 2017년 결혼했으나 2019년 파경을 맞았습니다. 이후 2023년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해 첫째 아들을 얻었으며, 2024년 둘째 딸까지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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