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이 19일 진행되는 가운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고인에 대한 예를 표할 예정이었다. 이날 영결식에서는 김 소방위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특별 승진과 옥조근정훈장 추서가 진행되며, 고인은 서울현충원에 안장된다.
추미애 지사는 최근 ‘소방 예산 재정 빨대’ 발언으로 논란이 커진 뒤,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를 찾아 유족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추 지사는 자신의 발언이 의도와 다르게 전달됐다면 유감이라며, 진심을 담아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추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에 예정되어 있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 일정을 오후 1시로 연기하고 영결식에 참석하기로 했다. 빈소 방문과 영결식 참석 등으로 논란 진화에 나선 모습이다.
한편, 국정감사에서는 경기도 재정위기 극복 방안과 함께 ‘재정 빨대’ 발언을 둘러싼 추 지사와 여야 의원 간의 질의와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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