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신인 걸그룹 A2O LITE가 21일 라디오에서 연이은 1위 소감을 밝혔다.
- 데뷔곡 ‘NEON’은 14일 멜론 ‘톱100’에서 1위에 올랐다.
- 멤버들은 ‘전혀 예상을 못 했다’며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자축했다고 전했다.
신인 걸그룹 A2O LITE(에이투오 라이트)가 2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뒤 이어진 1위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은 소녀시대 써니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써니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조카다. A2O LITE는 이날 ‘라이브 온 에어’ 코너의 게스트로 나와 아홉 멤버가 함께 방송에 나섰다.
‘NEON'(니온)은 13일 오후 6시에 음원이 공개됐고, 이튿날인 14일 오후 11시 멜론 ‘톱100’ 정상에 올랐다. 그때까지 1위였던 아이들 전소연의 ‘퇴사할게여’를 밀어낸 것이다. 음악방송 1위도 뒤따랐다.
팀명에 대해 멤버들은 “서로 다른 색을 가진 아홉 소녀들이 만나 새로운 빛을 만들어가는 의미를 담은 팀”이라고 소개했다. 연이은 1위에는 “너무 신기했다”, “전혀 예상을 못 했다”며 얼떨떨한 기분을 전했다. 1위 뒤에는 “1등하고 나서 다채로운 맛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었다”고 했다.
멤버들은 ‘NEON’을 밝고 감각적인 에너지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인트로 퍼포먼스와 아카펠라가 곡의 특징으로 꼽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1년 8월 멜론 차트가 개편된 이후 신인 그룹이 데뷔곡으로 이렇게 짧은 기간에 ‘톱100’ 1위를 한 사례는 손에 꼽힌다. ‘NEON’은 3분대 곡에 묵직한 베이스 라인과 댄스 브레이크, 아카펠라 화음을 담았다. SMP(SM Music Performance)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만든 제작 방식으로, ‘NEON’은 이를 바탕으로 프로듀서 유영진과 미국 프로듀서 뎀 조인츠가 사운드를 만들었다.
앞서 2026년 7월 20일에는 ‘A2O 메이’가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 1위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다. 올해 이수만 프로듀서의 새 음악 프로젝트가 잇따라 성과를 내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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