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권미나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더디엠이 일본 이커머스 시장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현지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더디엠은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비타 엔자임 버블클렌저’가 지난 9월 28일 일본 온라인 플랫폼 큐텐재팬의 뷰티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의 호평은 올해 1월, 같은 플랫폼에서 ‘더디엠 스템셀 올인원’이 1위에 올랐던 데 이어 두 번째 쾌거다. 두 가지 서로 다른 스킨케어 제품이 동일한 해에 각각 정상에 오르면서, 더디엠은 일본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군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비타 엔자임 버블클렌저’는 필링과 스크럽, 폼 클렌징을 한 번에 해결하는 3 in 1 멀티 클렌저로, 세안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 버블을 통해 피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
파파야 유래 성분인 파파인과 파인애플에서 추출한 브로멜라인이 함유돼 묵은 각질 관리에 효과가 있으며, 곤약 스크럽이 더해져 피부 표면의 노폐물과 각질 제거를 보완하도록 설계됐다.

이 클렌저는 여러 단계의 복잡한 관리 절차를 하나로 단순화시키고,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남는 사용감 등 차별화된 장점으로 일본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디엠 관계자는 “간편한 사용법과 세안 후에도 당김이 덜한 점 등이 일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며 꾸준히 호평을 이끌고 있다”고 밝히며,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반영해 일본 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주력할 방침임을 알렸다.
더디엠은 해외 진출과 더불어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6년 서울뷰티허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숲 국제정원박람회에서 팝업 행사를 운영했으며, 현장에서는 약 300명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 및 사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이용하며, 온라인 중심이던 브랜드 경험이 오프라인으로 확장된 것이 특징이었다.
더디엠 측은 일본에서 얻은 소비자 만족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유통 채널을 넓히고, 국내외에서 브랜드 체험 기회를 강화해 세계 시장에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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