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해외에서 송중기가 팬들과 만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빠르게 퍼졌다. 영상 속 송중기는 야구모자와 맨투맨, 청바지 차림으로 편안하게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환한 미소로 현지 팬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
송중기가 2016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송혜교와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10월 결혼했다가 2019년 이혼한 이력이 있다. 이후 송중기는 2023년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재혼했고, 같은 해 6월 아들을 얻은 데 이어 2024년 11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하지만 현장 분위기는 한 중화권 팬이 송중기를 “송혜교와 결혼했던 사람”이라고 소개하자 급변했다. 이 말을 들은 송중기는 잠시 표정이 굳고 얼굴을 찌푸리는 모습을 보였고, 팬들과 웃으며 대화를 이어가던 중에도 짧게 불편한 기색이 영상에 포착됐다. 이후 송중기는 곧 다시 미소를 되찾아 프로다운 태도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이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해당 팬의 언행을 두고 무례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너무 무례하다”, “연예인도 사람이다”, “당연히 불편할 수밖에 없다”, “표정 관리하기 힘들었겠다” 등 다양한 댓글이 이어지며, 송중기를 옹호하고 응원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한편 송중기는 내년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러브 클라우드’에서 박지현, 이기택과 함께 출연하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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