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의 저예산 심리 스릴러 통했다… 영화 ‘실낙원’ 개봉 첫날 2위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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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에서 애니메이션 흥행 돌풍과 신작들의 치열한 순위 다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지난 21일 하루 동안 약 2만 8,900여 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90만 명을 돌파하며 200만 고지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주말 특별 상영을 통해 장기 흥행세를 더욱 이어갈 전망입니다.
한편 연상호 감독의 신작 심리 스릴러 ‘실낙원’은 개봉 첫날 2만여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전체 2위이자 한국 영화 부문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배우 김현주와 배현성이 호흡을 맞춘 이 작품은 과거 실종되었던 아들이 다시 돌아오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서사로 관객들의 호평을 모으고 있습니다.
함께 개봉한 외화 ‘클레이페이스’는 높은 실관람객 평점과 함께 3위로 진입해 입소문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반면 장기 상영 중인 유해진·박해일 주연의 ‘암살자(들)’는 신작 개봉의 여파로 4위로 내려앉았으나 누적 관객 329만 명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인 330만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타짜: 벨제붑의 노래’와 김혜자 주연의 ‘여전히 찬란하게’가 나란히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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