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천사’ 수지, 삼성동 초고가 ‘라브르27’ 계약… 신세경·지수·서장훈 등과 400억 대 이웃 사촌 된다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들어서는 최고급 주거시설 ‘라브르27(L’ARBRE 27)’의 분양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부동산 및 연예계 업계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최고 분양가가 400억 원대에 달하는 이 하이퍼엔드 주택의 한 세대를 매입했다. 오랜 시간 연예계 대표 ‘부동산 강자’이자 기부 천사로 사랑받아온 그녀인 만큼, 이번 초고가 주택 매입 소식은 대중과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흥미롭게도 이곳은 얼마전 서장훈이 계약해 화제가 되었는데, 사실상 두 사람이 ‘이웃’이 된셈이다.
삼성동 90-20번지 일대(옛 대웅제약 사택 부지)에 건설 중인 ‘라브르27’은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지하 5층~지상 7층, 2개 동 규모의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대지면적 약 1,417평의 넓은 명당 부지에 단 27가구만을 위해 설계된 프라이빗한 주거시설로, 가구 수가 매우 적어 완벽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곳은 세대별로 테라스 하우스, 가든 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최고급 평면 구조를 갖추고 있다.

‘라브르27’의 분양가는 최저 150억 원부터 시작해 펜트하우스의 경우 최고 400억 원대 중후반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서는 수지가 계약한 세대의 구체적인 타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매입가가 수백억 원에 달하는 만큼 자산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보고 있다. 수지는 기존에도 강남구 아파트 등 다양한 부동산을 보유하며 성공적인 투자 안목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선택 역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수지의 계약 소식과 함께 ‘라브르27’의 화려한 입주민 라인업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배우 신세경이 이곳을 계약하고 내년 입주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배우 장근석, 블랙핑크 지수, 그리고 방송인 서장훈 역시 분양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과 자산가들이 대거 한곳에 모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자연스러운 ‘이웃 사촌’ 라인업이 형성된 것이다.
이들이 ‘라브르27’을 선택한 주된 이유로는 철저한 보안과 독립성이 꼽힌다. 단지 전체가 단 27가구로만 구성되어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며, 이웃 간의 동선 겹침을 최소화하는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대중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연예인과 유명 인사들에게는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을 누리면서도 사생활을 온전히 보호받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라브르27’은 자연친화적 콘셉트를 바탕으로 도심 속 숲을 연상케 하는 조경 시설과 최고급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 커뮤니티 라운지, 피트니스 및 스파 시설 등이 최고 수준으로 마련되며, 내부 인테리어와 주방 가구 등도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제품으로 채워진다. 세계적인 명품 주거 공간을 지향하는 만큼 자산가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설계가 돋보인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삼성동은 강남에서도 교통, 문화, 비즈니스의 중심지이자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라며 “사생활 보호와 미래 가치, 그리고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충족하는 ‘라브르27’에 자산가들과 최고 수준의 연예인들이 몰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수지를 비롯해 신세경, 지수, 장근석, 서장훈 등 스타들이 대거 입주하게 될 ‘라브르27’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르면 내년(2027년) 중 준공 및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정상에 선 이들이 한 지붕 아래 이웃으로 만나 보여줄 시너지와, 이 초호화 주거단지가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어떻게 자리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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