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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시간 만에 1위 찍었는데…“바이럴 아니냐” 뒤늦게 터진 논란,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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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2O라이트 인스타그램

3줄 요약

  • 신인 그룹 A2O 라이트의 데뷔곡 ‘NEON’을 평가한 글이 올라왔다.
  • ‘NEON’은 공개 약 29시간 만에 멜론 TOP100 1위에 올랐다.
  • 댓글에서는 바이럴 방식과 차트 순위를 둘러싼 비판이 이어졌다.

신인 그룹 A2O 라이트(A2O LITE)의 데뷔곡 ‘NEON’을 두고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2O? A20? 바이럴 아닌 사람 입장에서 평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노래는 일단 좋다고 생각함.”이라면서도 후반부 댄스 브레이크와 자신이 ‘성녀파트’라 부르는 대목이 아쉽다고 했다. “이 노래는 두 파트 없애고 그냥 2분대로 끊었으면 더 나은 음악이라고 생각함.”이라는 것이다.

신인 그룹 A2O 라이트(A2O LITE)의 데뷔곡 ‘NEON’이 지난 13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약 29시간 만인 14일 오후 11시 멜론 TOP100 1위에 올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1년 8월 차트 개편 이후 데뷔곡 기준 가장 빠른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올데이 프로젝트가 갖고 있었다. 이 그룹의 데뷔곡 ‘FAMOUS’는 지난해 6월 23일 발매 사흘 뒤인 26일 오후 11시에 1위를 차지했다.

A2O 라이트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팀이다. 유영진 프로듀서는 미국 프로듀서 템 조인츠와 함께 사운드 작업에 참여했다. 일부 보도는 이 곡이 f(x)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있다고 전했다.

현재 멜론 TOP100은 최근 24시간 이용량에 최근 1시간 이용량을 더해 매시간 순위를 매긴다. 한 매체는 이 방식에서는 단발성 화제만으로 정상에 오르기 어렵다는 분석을 실었다.

A씨는 멤버들이 너무 어려 유사 연애 감정으로 인기를 끄는 그룹은 아니라고 봤다. 에스파 초창기 감성을 이어 갈 것으로 내다보며, 유영진 프로듀서의 곡이 고르지 않아 다음 앨범이 관건이라고 했다. 바이럴 논란에 대해서는 “바이럴 뭐 심하다, 까내리면서 바이럴한다 이러는데 이거 안하는 그룹은 진짜 없다고 생각함.”이라고 적었다.

댓글창에는 이 팀의 바이럴 방식이 다른 아이돌을 깎아내리는 식이라 비판받는다는 취지의 글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아무 홍보 없이 나온 신인이 29시간 만에 1위를 한 것이 차트 조작처럼 보인다는 취지로 적었다. 글쓴이가 르세라핌과 아일릿을 비교한 대목에는 르세라핌 수록곡과 무대의 완성도가 더 높다는 반박도 달렸다.

같은 날 올라온 음악 방송 1위 관련 글의 댓글에서는 평가가 달랐다. 한 누리꾼은 “기본적으로 실력이 좋네 댄스도 라이브도 다 잘하는구만”이라고 적었고, 다른 누리꾼은 “라이브잘하네”라고 남겼다.

한 팬 계정의 X 게시물에 따르면 A2O 라이트는 20일 음악 방송 ‘더쇼’에서 ‘NEON’으로 1위를 하고 앙코르 무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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