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성시경 님이 후배 뮤지션 우즈(WOODZ, 조승연) 님의 뜨거운 음악적 열정에 찬사를 보내면서도, 특유의 재치 넘치는 셀프 디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우즈 님은 단독 콘서트에서 멘트보다는 음악에 집중해 30곡 가까이 완창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에 성시경 님은 자신의 공연은 관객과의 대화가 중심이 되는 라디오 형식에 가깝다며, 우즈 님의 남다른 체력과 탄탄한 보컬 실력을 아낌없이 칭찬했습니다.

특히 우즈 님이 래퍼로 출발했으나 노래에 매력을 느껴 지금까지도 전문가를 찾아가 발성을 공부하고 연구한다는 성실한 태도를 전하자, 성시경 님은 정작 자신은 보컬 지도를 받아본 적 없이 술과 담배로 세월을 보냈다며 고개를 떨궈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어 이승철 님이 전했다는 ‘기술보다 중요한 가수의 감정과 필’에 대한 조언을 들은 뒤에도 “우리는 그냥 늙은 가수인 것”이라며 유쾌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우즈 님은 깊은 감성을 담은 ‘바람기억’ 라이브 커버부터 에너지 넘치는 로큰롤 사운드의 신곡 무대까지 완벽히 소화해 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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