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랜드마크 바뀐다! HDC현대산업개발, 1092억 베팅한 잠실 MICE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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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잠실 일대에 추진되는 매머드급 복합개발 프로젝트에 1,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하며 디벨로퍼로서의 영역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특수목적법인(SPC) 잠실마이스 주식회사의 지분 17.6%(2,184만여 주)를 약 1,092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출자는 사업 준공 목표 시점인 2032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튜브 ‘아이파크 IPARK’
잠실 MICE 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부지를 스포츠, 전시·컨벤션, 문화, 호텔, 상업시설이 결합된 첨단 복합단지로 탈바꿈하는 초대형 민간투자사업입니다.
코엑스 2.5배 크기의 컨벤션 시설과 3만 석 규모의 최신식 돔야구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며, 완공 후 시설을 기부채납한 뒤 40년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운영 수익 창출이 기대됩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는 서울원 아이파크 조감도 / IPARK현대산업개발
최근 자체 개발사업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7% 급증하는 등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잠실 복합단지 지분 투자를 발판 삼아 단순 주택 건설을 넘어선 고부가가치 복합개발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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