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위라클']](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fd94f33a-fb16-4420-820a-d8e83a416f63.png)
유튜버 박위가 KTX 하차 사고 영상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과거 처음 만난 여대생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콘텐츠까지 재조명되며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SNS에서는 박위가 지난 2023년 11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공개된 ‘휠체어 탄 남자가 처음 본 여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다시 확산됐다.
당시 제작진으로부터 ‘이상형에게 말을 걸어달라’는 미션을 받은 박위는 도서관에서 한 여학생에게 접근해 “안녕하세요. 뭐하고 계시냐”고 물었다.
여학생이 “과제”라고 답하자 박위는 “실례지만 잠깐 시간 괜찮냐”고 물었고 상대방이 동의하자 “휠체어에 탑승해 주겠냐”고 제안했다.
이어 여학생이 자신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얼굴이 만화”라며 외모를 칭찬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위라클’ 구독 여부를 확인한 뒤 여학생이 구독 버튼을 누르는 모습도 지켜봤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휠체어를 타고 도서관에서 박위의 저서 ‘위라클(WERACLE)’을 찾았다. 박위는 책을 발견한 뒤 여학생에게 선물하며 미션을 마무리했다.
영상이 다시 확산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처음 만난 여성에게 휠체어 탑승을 요청하는 방식과 콘텐츠의 기획 의도를 두고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할 말이 없다. 뭐 하는 콘텐츠냐”, “이게 선한 영향력이랑 어떤 상관이 있는 거냐”, “이런 게 무슨 장애인 인식 개선이냐” 등의 반응이 나왔다.
앞서 박위는 지난 8월 KTX에서 내리던 중 경사로를 고정하려던 공익근무요원의 발에 휠체어가 걸리면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사고 장면이 담긴 영상을 ‘위라클’에 공개했으나 도움을 주려던 공익근무요원의 실수를 구독자 100만명 규모의 채널에 노출했다는 비판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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