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영화 ‘범죄도시’의 위성락 역 진선규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 진선규는 이 역으로 제38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 그는 수상 뒤 CF와 뮤직비디오 출연이 늘었다고 밝혔다.
영화 ‘범죄도시'(2017년)에서 흑룡파 오른팔 위성락을 연기한 배우 진선규의 사진이 23일 온라인에 다시 올라왔다.
진선규는 이 역으로 제38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당시 눈물의 수상소감으로도 화제가 됐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짜 조선족 깡패 아니냐는 소리 들었다는 영화배우.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사진 3장과 ‘범죄도시 위성락역 진선규’라는 한 줄이 담겼고, 사진은 삭발한 스튜디오 컷과 영화 속 장면이다.
영화 속 위성락은 조선족 말투를 쓰는 냉혹한 인물로, 진선규는 삭발한 모습으로 이 배역을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선규는 2019년 1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무명 시절 이병헌 감독의 전작 ‘스물’을 보고 팬이 됐다고 말했다. 우연히 만난 술자리에서 감독에게 작은 역이라도 출연하고 싶다고 했고, 이후 ‘범죄도시’ 시나리오를 받고 역할 크기와 상관없이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해졌다.
같은 인터뷰에서 그는 수상 뒤 CF와 뮤직비디오 출연 등 처음 해보는 일이 많아졌다고 돌아보며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극한직업'(2019년)에서는 포스터에 얼굴을 올렸고, 이 영화는 개봉 뒤 관객 1000만 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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