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도경완이 편스토랑에서 주식 마이너스 40%를 공개했다.
- 그는 집 관리비를 직접 내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 원글 글쓴이는 ‘시청자 우롱하나’라고 적었다.
방송인 도경완이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주식 투자 손실과 통장 잔액을 공개했다. 방송 화면에는 투자 수익률 ‘마이너스 40%’와 통장 잔액 254,795원이 자막으로 나왔다.
도경완이 주식을 들여다본 이유는 집 관리비였다. 그는 방송에서 “우리 집에 많은 돈이 들어간다. 절대적으로 큰돈은 절대적으로 많이 버는 사람이 내고 있다”면서 “내가 ‘아무것도 안 낼 순 없다. 관리비는 내가 내겠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방송 화면에는 ‘집 관리비는 내가 낸다!’라는 자막이 붙었다.
이날 도경완은 아침부터 주식 계좌를 열어 보고 “왜 떨어지냐. 레버리지 들어갔는데”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마이너스 40%”라며 고개를 숙였고, “49만 원에 들어갔는데 29만 원이 됐다”고 털어놨다. 화면에는 ’49만 원 → 29만 원 폭락’ 자막이 나왔다.
그는 “그 와중에 은행에서 곗돈 만 원 빠져나가서 잔액 254,795원”이라고 공개했다. 지난달 관리비를 확인했을 때는 예상보다 큰 부담에 한숨을 내쉬었다고 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같은 날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도경완은 수도 요금이 5만 8,000원, 전기 사용량이 1,700kW 늘어난 고지서를 보고 가족에게 불만을 쏟아냈다.
레버리지는 수익이 나면 2배로 불어나지만 손실도 2배가 되는 투자 방식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KODEX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21일 12.09% 올랐다가 22일 10.69% 내린 4885원에 마감했다. 도경완이 가진 상품과 다른 종목의 이름, 매수 시점은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경완 주식 손실에 한숨 ㄷㄷ’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시청자 우롱하나”라고 적었다. 댓글창에는 “거의 조롱 수준이네.”라는 말과 “예능이라도 적당히 해야지 저러다 욕처먹기 딱이네요”라는 지적이 이어졌고, 한 누리꾼은 “돈얘기는 역효과일텐데”라고 했다. “레버리지 40%면 본주 20%?”라며 계산을 묻는 댓글도 있었다.
도경완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부부는 2024년 서울 용산구의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 120억 원에 사들였다. 장윤정은 2025년 12월 개인 채널을 통해 기획사를 차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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